한낮 최고기온 11도 '포근'…남부지방 오후부터 비(종합)[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30일은 한낮 기온이 5~11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 기온은 5~11도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3도 △춘천 -8.3도 △강릉 -2.3도 △대전 -4.9도 △대구 -5.2도 △전주 -3.5도 △광주 -1.8도 △부산 0도 △제주 4.3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미세먼지 '주의'…오전까지 짙은 안개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화요일인 30일은 한낮 기온이 5~11도를 기록하며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남부지방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는 오전에 영하 10도 내외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 기온은 5~11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3도 △춘천 -8.3도 △강릉 -2.3도 △대전 -4.9도 △대구 -5.2도 △전주 -3.5도 △광주 -1.8도 △부산 0도 △제주 4.3도이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6도 △강릉 7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부산 11도 △제주 12도이다.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미만 △제주도 5~10㎜이다.
중부내륙·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도로에 살얼음이 생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이 '나쁨', 나머지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9둥이 엄마 "남편 유전자 너무 뛰어나…더 낳아 12개 띠 완성"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