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 2002’ 최지우, 4세 딸과 ‘겨울연가’ 촬영장 방문 감개무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인생 드라마였던 '겨울연가' 촬영장을 찾아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와. 이게 얼마만인지"라며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에 있는 '겨울연가'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욘사마' 배용준과 자신의 입간판이 세워져있는 촬영장에서 미소를 짓고있다.
최지우의 게시물에 후배 양미라는 "꺅!! 욘사마와 지우히메다"라는 반응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인생 드라마였던 ‘겨울연가’ 촬영장을 찾아 눈길을 끈다.
최지우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와. 이게 얼마만인지”라며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에 있는 ‘겨울연가’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지우는 ‘욘사마’ 배용준과 자신의 입간판이 세워져있는 촬영장에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빨간 외투를 입은 네살 딸과 손을 꼭 잡고 22년전 풋풋하던 시절 자신을 바라보고 있어 더욱 감동을 안겼다.
최지우의 게시물에 후배 양미라는 “꺅!! 욘사마와 지우히메다”라는 반응이었다. 해외팬들도 한류스타 최지우가 소환한 추억에 저마다 감동을 쏟아냈다.
지난 2002년 20부작으로 방송된 ‘겨울연가’는 정통 멜로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용진 “기자 친구들아, 이 의자 얼마게? 맞춰봐라”…“456만원이요”
- ‘이혼 해결사’로 컴백 이지아 “나도 굉장히 아파봐. 만남과 헤어짐, 나도 잘 알지 싶었다”(GQ
- 아유미, 임신 5개월 차에 제법 부푼 배..똑단발 변신한 예비맘
- 산부인과 찾은 김혜선, 뜻밖의 진단에 충격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겠다” (동상이몽2)
- 알고 보니 ‘찐친’ 김대호, 강지영 13년만 재회 “친해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나리
- “아이 낳고 싶다”던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초읽기?(조선의 사랑꾼)
- 상견례장 엎은 박민영, 이이경도 메다꽂았다 “바람피운 XX가 어디서” 일갈(내 남편과 결혼해줘
- 이병헌, 美저택에 강도 침입 “유리문 깨고 내부 털어…부촌 노린 범죄 추정”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침묵 깰까…소송위임장 제출
- 김기리♥문지인, 5월 부부 된다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