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골퍼 해턴, LIV와 계약"…시즌 개막전 출전할 듯

최태용 2024. 1. 30.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골프랭킹 16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리그와 계약했다고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가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턴의 계약금이 6천500만 달러(약 868억7천만원)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열리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하기로 한 해턴은 이를 철회하고 현지시간 2월 2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LIV 시즌 개막전 마야코바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보도…"계약금 868억7천만원으로 추정"
티럴 해턴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골프랭킹 16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LIV 골프리그와 계약했다고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가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턴의 계약금이 6천500만 달러(약 868억7천만원)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해턴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20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고,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에서는 6승을 올렸다.

이번 주 열리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하기로 한 해턴은 이를 철회하고 현지시간 2월 2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LIV 시즌 개막전 마야코바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c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