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복지 플랫폼 구축…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미래 50년을 위한 구미 재창조 일환으로 혁신적인 스마트 복지 플랫폼 사업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구미시 복지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로의 대응에 맞게 스마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에게 맞춤형으로 복지정보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중심 복지서비스 기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미래 50년을 위한 구미 재창조 일환으로 혁신적인 스마트 복지 플랫폼 사업 구축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복지제도 이용에 어려움을 격는 시민에게 한 곳에서 통합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구미시 복지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다.
관심 분야 복지 프로그램을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의 피드백과 요구사항을 수집해 정책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챗봇(chatbot)'을 통한 비대면 상담도 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미래 50년 성장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로의 대응에 맞게 스마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에게 맞춤형으로 복지정보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삼혼에 딸있는 전처, 이메일로 만나…부모 반대 심했다" 재조명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삭발한 유아인, 항소심서 "부친상보다 큰 벌 없어" 선처 호소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