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7~11도 맑다가 흐림…대기질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0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오전 5시 현재 장수 영하 8.5도, 임실 영하 6.5도, 순창 영하 5.9도, 남원 영하 5.6도, 고창 영하 3.8도, 전주 영하 3.3도, 부안 영하 3.1도, 군산 영하 2.1도를 기록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7~11도로 어제보다 3~5도 높다. 김제 7도, 익산·군산·부안 8도, 전주·진안·장수·정읍·고창 9도, 완주·무주·남원·순창 10도, 임실 11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다.

군산항 물때는 허리사리로 만조 시각은 오전 5시42분(572㎝)이고, 간조는 낮 12시6분(80㎝)이다. 일출은 오전 7시37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8분이다.

내일(3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강수 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기온은 아침 최저 0~3도, 낮 최고 10~12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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