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사랑에 빠져” 뒤통수 머리문신 27살 고민男 ‘깜짝’ (물어보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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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고민남이 역대급 문신을 공개했다.
고민남은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나 행동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 어떤 차를 만났는데 제 인생을 바꿔줬다. 제 인생 목표가 그 회사에서 일하는 거였다"며 뒤통수에 사랑에 빠진 경차 브랜드를 문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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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고민남이 역대급 문신을 공개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27살 고민남은 회사 부사장님을 모시는 수행기사라 직업을 밝혔다.
이수근은 남다른 고민남의 꾸밈에 “방송하다 온 사람 같다”고 말했고, 이수근은 “지금까지 나온 남자들 중에서 메이크업을 가장 세게 하고 나왔다”며 놀랐다. 하지만 메이크업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뒤통수에 새긴 차량 마크.
고민남은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나 행동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 어떤 차를 만났는데 제 인생을 바꿔줬다. 제 인생 목표가 그 회사에서 일하는 거였다”며 뒤통수에 사랑에 빠진 경차 브랜드를 문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너 수행기사 하는 데가?”라며 놀랐고 고민남은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수행 기사가 이 스타일이면 잘 안 쓸 텐데 했는데 외국 분이구나”라며 이해했다.
이어 고민남은 고등학교 시절 공황장애가 심해 자퇴 후 능력 있는 두 누나와 비교당하며 운전할 수 있는 날까지 버티며 살다가 찾아간 모터쇼에서 경차를 보고 사랑에 빠진 과정을 설명했다. 학력이 짧아 그 차를 탁송하는 회사에 들어갔다가 정비 일을 거쳐 부사장 수행기사까지 하게 됐다고.
고민남은 사랑에 빠진 경차 단종을 안타까워하며 이직을 고민했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은 휴먼다큐 같은 사연에 감탄하며 “스토리가 있다. 앞으로 네가 갈 길은 쉐XX 박사. 이정도면 회사에서 잘해줘야 한다”고 응원했다. 고민남도 “쉐박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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