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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이 엿새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민생 문제가 주요 화제였는데, 김건희 여사 의혹을 비롯한 민감한 정치 현안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유가족들은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이란과의 확전은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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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한 엿새 만에 회동…'민생·원팀' 강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 대책 위원장이 엿새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민생 문제가 주요 화제였는데, 김건희 여사 의혹을 비롯한 민감한 정치 현안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2. 오늘 거부권 행사할 듯…'오체투지' 나선 유가족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오늘(30일)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유가족들은 특별법 공포를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습니다.
3. '응징' 강조했지만…'확전'은 원하지 않아
친이란 무장 단체의 무인기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이 보복하겠단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란과의 확전은 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4. 빌라 화재…"음식조리하다 깜박 잠들어"
어젯밤 서울 금천구의 한 빌라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주민이 깜빡 잠이 든 사이 불이 났습니다. 충북 진천에선 유리를 실은 화물차가 전복돼 2시간 정도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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