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사람들이 김대호 집 청소해주라고, 답이 없더라” (도망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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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김대호 집을 청소해주라는 DM을 받았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청소 전문가로 유명세를 누리며 "사람들이 DM으로 김대호 집 좀 청소 해주라고 하더라. 김대호 집을 검색해봤더니 답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호는 "저도 집에 누가 오는 것 안 좋아한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브라이언의 청소를 거부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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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김대호 집을 청소해주라는 DM을 받았다고 말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댄서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최근 청소 전문가로 유명세를 누리며 “사람들이 DM으로 김대호 집 좀 청소 해주라고 하더라. 김대호 집을 검색해봤더니 답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대호는 “저도 집에 누가 오는 것 안 좋아한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며 브라이언의 청소를 거부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지인들이 (내가) 오픈마인드지만 친구를 정리하는 게 무서울 때가 있다고 한다”고 말하자 풍자는 “침대에서 과자를 먹으면 손절 기준이냐”고 질문했다.
브라이언은 “이미 초대받았으면 날 아는 친구라 침대에서 과자를 먹지 않는다. 친구의 친구가 올 수 있다. 마음 약해서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그런 행동을 하면 넌 누구 친구지 내 친구 아니야 아웃. 데리고 온 친구에게 왜 이런 사람을 데리고 와? 아웃”이라고 말했다.
또 브라이언은 손절 블랙리스트가 있다며 “연예인도 있고 일반인도 있다. 모임에 블랙리스트에 있는 친구가 오면” 싸늘한 눈빛으로 예를 들었다. 브라이언은 “나는 너한테 관심이 없다고 보여준다”며 티를 낸다고 밝혔다. (사진=MBC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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