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지아 “내가 불편해 인마” 신동엽 나이 묻자 바로 선 긋기(짠한형)

이슬기 2024. 1. 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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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나이 얘기에 바로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1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짠한형 신동엽' 출연에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지아는 강기영이 신동엽에게 "형이라고 해도 되냐. 외람되지면 몇 년생이신지"라며 나이를 묻자 "그런 걸 왜 물어봐. 나이 물어보지마. 내가 불편해 인마"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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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아가 나이 얘기에 바로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1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짠한형 신동엽' 출연에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일단 마셔"라며 빠르게 술을 마시고 취하려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신동엽은 몇 잔 술을 나눠 마신 후에 "편하게 하라"라며 게스트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신동엽은 긴장했다는 이지아를 보면서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른다. 주변 사람들한테 이야기 되게 많이 들었다. 되게 털털하고, 솔직하다고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이지아는 강기영이 신동엽에게 "형이라고 해도 되냐. 외람되지면 몇 년생이신지"라며 나이를 묻자 "그런 걸 왜 물어봐. 나이 물어보지마. 내가 불편해 인마"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주변에서는 "질문이 돌아올까봐"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50대 초반이다"라고 나이를 밝혔다. 이지아는 "진짜 너무 어려 보인다"며 놀라운 얼굴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가만히 좀 있어라. 네가 더 불편하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와 강기영은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찾아온다.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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