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냄새 난다"‥수인분당선 오리역 1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 9시쯤 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죽전역 방향 오리역 승강장에 연기가 유입돼 승객 대피 후 열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한시간 20여 분 만인 밤 10시 20분쯤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9시쯤 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죽전역 방향 오리역 승강장에 연기가 유입돼 승객 대피 후 열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한시간 20여 분 만인 밤 10시 20분쯤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86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임종석 대항마는 윤희숙"‥연이은 한동훈 '사천' 논란에 또 용산과 갈등?
- '금겹살'에 소비자도 축산농가도 '한숨'
- '부동산 공룡' 헝다 청산 명령‥중국 경제 영향은?
- '억대 금품 수수'‥기아 감독·전 단장 구속영장
- "계단 걷는 소리 시끄럽다"며 칼부림‥윗집 여성 살해
- 원가 7백 원 '짝퉁 에어팟' 중국 전역에 팔려‥대규모 단속'
- [단독] 'n번방' 이후 4년‥여전히 개인정보 다루는 사회복무요원들
- "흉기로 사전 연습"‥선거법 위반 혐의 추가
- 55억 들였는데‥전국체전 끝나자 곰팡이로 뒤덮인 실내수영장
- 대형은행 '홍콩ELS' 담당 직원, 증권사 '골프 접대'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