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의순재단, 서울시에 취약계층 지원 성금 3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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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방이의순재단에서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사에서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이령 세방그룹 디자인홍보실장(세방이의순재단),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이번 세방이의순재단의 기부를 계기로 동행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전파할 더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관심과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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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세방이의순재단에서 취약계층 지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사에서 조미숙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 이령 세방그룹 디자인홍보실장(세방이의순재단),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세방그룹 이의순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고자 2007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저소득 및 복지사각계층을 위한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사업,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병원과 연계한 의료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커뮤니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동행플러스 주택' 사업에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돌봄 분야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아이돌봄 공백이 있는 가정에 돌봄바우처 제공, 어르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산림치유돌봄동아리 활동 지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령 세방그룹 디자인홍보실장은 "공동주택 내 발생하는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공과 민간이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익한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미숙 서울시 약자와의동행추진단장은 "이번 세방이의순재단의 기부를 계기로 동행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전파할 더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관심과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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