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신도시 등 정비사업 컨설팅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 9곳 문 연다

신현우 기자 2024. 1.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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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부동산원과 함께 30일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의 추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1기 신도시 5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부동산원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 4곳(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 센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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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부동산원과 함께 30일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른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과 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의 추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1기 신도시 5곳에 센터를 설치하고, 부동산원은 일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 4곳(서울, 대전, 광주, 부산)에 센터를 마련한다.

LH 운영 지원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사업을 추진하려는 지자체·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및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원하는 경우 예약신청 후 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부동산원 운영 지원센터에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시행하는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군포시청에 개소하는 미래도시 지원센터의 현판식에 참여할 계획이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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