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지아 순간 접신에 놀라 “나 목에 흉터 있다→누구한테, 무서워”(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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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이지아와 대화 중 깜짝 놀랐다.
1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신동엽과 대화를 하다가 뜬금없이 "진주야, 그러고 보니 나 목에 상처 안 가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지아가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나서자 신동엽은 "갑자기 접신"한 것 같았다며 한 번 더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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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이지아와 대화 중 깜짝 놀랐다.
1월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아는 신동엽과 대화를 하다가 뜬금없이 "진주야, 그러고 보니 나 목에 상처 안 가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목에 있는 상처를 가리는 분장을 잊었다고 스태프에게 설명한 것.
하지만 맥락과 상관 없이 나온 말에 신동엽은 "나 지금 혼잣말하는 줄 알고 너무 무서웠다. 누구한테 뭐라고 하신 거냐. 너무 무섭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이지아가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나서자 신동엽은 "갑자기 접신"한 것 같았다며 한 번 더 놀라워 했다. 그는 술을 마시는 이지아를 따라하며 "쭉 마시더니 '진주야 생각해보니 여기 안 가렸네' 그랬다. 오래 오래 생각날 거 같다. 진주 씨 방가워요"라고 해 이지아를 웃게 했다.
한편 이지아와 강기영은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찾아온다.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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