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시크한 블랙 룩의 포인트는 슬쩍 보인 복근? (★의 포토콜)

이재하 2024. 1.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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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29일 오후 영화 '도그데이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시크한 모습을 뽐냈다.

배우이기도 한 윤아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담아 포토월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긴 블랙 재킷과 와이드 팬츠 안쪽으로 탄탄한 복근이 슬며시 드러난 탑을 매치해 윤아의 진보한 패션 센스를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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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블랙 룩의 포인트는?
슬쩍 보인 복근에 카메라 플래시 세례 집중
소녀 티는 벗은 지 오래, 이젠 시크함으로 승부?
스타일리시 감각이 만점
매력적인 표정
카리스마 있는 표정
시크한 매력
아름다운 얼굴
매력적인 미소
느낌을 전달하는 포즈

[뉴스엔 이재하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29일 오후 영화 '도그데이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시크한 모습을 뽐냈다. 배우이기도 한 윤아는 영화에 대한 애정을 담아 포토월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윤아는 평소 러블리했던 모습과 달리 세련된 블랙 시티 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긴 블랙 재킷과 와이드 팬츠 안쪽으로 탄탄한 복근이 슬며시 드러난 탑을 매치해 윤아의 진보한 패션 센스를 부각시켰다.

2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윤여정을 비롯해 김윤진, 다니엘 헤니까지 글로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더한다. '미나리'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배우 수상자라는 기록을 세운 배우 윤여정은 이후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에서 시대를 담아내는 흡인력 있는 연기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바 있다. '로스트'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매료시키며 월드스타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한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비구역' 등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매력적인 형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데 이어 영화 '서치2'를 통해 특유의 젠틀한 매력을 발휘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국경을 넘나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윤여정, 김윤진, 다니엘 헤니가 도그데이즈 에서 직업도, 상황도 가지각색인 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해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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