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안보보좌관·나토 총장 회담…“북·러 무기거래 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현지 시각 29일 회담을 하고 북러간 무기거래에 대해 우려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번 보좌관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만나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과, 우크라니아와 전쟁중인 러시아의 북한제 무기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현지 시각 29일 회담을 하고 북러간 무기거래에 대해 우려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설리번 보좌관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만나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과, 우크라니아와 전쟁중인 러시아의 북한제 무기 사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또 오는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의제를 점검하고 나토 방어 태세와 관련한 양측의 공약을 확인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있어 동맹의 흔들림없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CCTV가 다 보고 있는데…차량 뒤지다 현장서 ‘덜미’
- ‘무동력 킥보드는 안심?’ 다친 어린이 10명 중 1명 뇌 손상
- KIA 김종국 감독·장정석 전 단장 구속영장…감독 계약 해지
- 4.5조 ‘달빛철도’ 예타 면제에 “재정 지출 심사 기능 무력화”
- [단독] 위조 계약서로 100억 유치?…증권사 부서장의 ‘간 큰 일탈’
-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첫 직위해제…‘철밥통’ 사라질까
- 현관 앞 배달 음식에 노상방뇨?…CCTV에 잡힌 진짜 범인 [잇슈 SNS]
- ELS 담당이 ‘골프 접대’로 징계…내부통제 부실 도마
- 추락 절반이 사망…패러글라이딩 사고 주의보
- 그물 걸린 새끼 돌고래 구조 돌입…꼬리 그물 일부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