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깜짝 고백 “이상형=김용건, 입술 두꺼워” 치솟는 입꼬리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3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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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춘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임호는 이효춘에게 "젊었을 때 동료 남자 배우분들이 많이 대시하고 그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효춘은 김용건을 언급하며 " 유머도 많고 키도 크고, 입술도 두껍고. 썰어 놓으면 세 접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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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효춘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임호는 이효춘에게 "젊었을 때 동료 남자 배우분들이 많이 대시하고 그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효춘은 인기가 많다 보니 황당한 일화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효춘은 "차에 타 나를 쓰다듬더라. 그것도 후배가 대뜸. 좋아하는 표시를 하는 것"이라고 회상했다.

임호는 "같이 활동했던 배우 중 이상형에 가까웠던 사람이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효춘은 김용건을 언급하며 " 유머도 많고 키도 크고, 입술도 두껍고. 썰어 놓으면 세 접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용건은 치솟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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