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산다라박에 점수 제대로 땄다 “필리핀 음식 재현” (조선의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30. 0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미미가 시누이 맞춤 도시락을 준비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의 '시누이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계속됐다.

미미는 필리핀 국민 패스트푸드 음식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미미가 시누이 맞춤 도시락을 준비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의 ‘시누이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계속됐다.

미미는 도시락을 싸서 시누이들과 만나기로 했다. 미미는 "언니들한테 내 도시락을 선보이고 같이 볼링도 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미는 필리핀 국민 패스트푸드 음식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삼 남매가 필리핀 살던 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음식이라고.

산다라박은 "내가 좋아하는 메뉴다. 어떻게 만들었지?"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박두라미는 "그래서 일찍 일어났구나. 냄새도 똑같다"며 감동했다.

음식을 맛본 산다라박은 "맛있어"라고, 박두라미는 "나중에 레시피 알려달라"고 칭찬했다.

박두라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필리핀에 적응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그 패스트푸드였다. 음식도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엄청 좋아하고 지금도 필리핀에서 가장 그리운 게 그 음식이다. 그걸 미미가 해줄지 몰랐어서 깜�A 놀랐다"고 말했다.

미미는 "지난번에 만났을 때는 뚝딱거리면서 말 한마디도 못 했다. 집에 가서 후회했다. 오늘은 그래도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