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다크서클+터진 입술, 육아로 초췌 “솔직히 지쳐” (조선의사랑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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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의 짠내폭발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에 아빠가 된 최성국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최성국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 홀로 육아한다고 한다.
고된 육아 일상을 보여준 최성국은 "육아를 거쳐 간 많은 부모님이 존경스럽다"며 "내가 육아하면서 알게 된 단어가 있다. 가장 많이들 쓰는 단어가 '백일의 기적'이다. 백일만 참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간다는 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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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성국의 짠내폭발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에 아빠가 된 최성국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생후 56일 된 추석이와 최성국 부부를 만났다. 최성국은 늘어진 티셔츠에 잠옷 바지 차림새로 제작진을 맞았다. 다크서클에 터진 입술까지 초췌한 얼굴도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솔직히 얘기하면 지쳤다. 이제 좀 익숙해진 것도 있는데 지쳤다"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최성국은 "사실 아이를 안고 뭘 하는 게 힘들다. 아내한테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은 거다. 같이 살면 남녀 간 24살 나이 차이는 안 느껴지는데, 아내가 '오빠 힘들 나이지' 생각하게 만들기 싫다"고 알렸다.
최성국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8시까지 홀로 육아한다고 한다.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는 세 가족이 함께 있는다고 한다.
최성국은 "아들이 무거워서 관절 약 먹고 있다. 근육통, 관절통 이런 약들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최근 유일한 낙이 있다며 "똑같은 생활의 반복인데 소소한 행복이 있다. 내가 먹고 싶은 거 야식 만들어 먹는 거다. 그게 요즘 유일하게 기다려지는 작은 행복이다"고 알렸다.
고된 육아 일상을 보여준 최성국은 "육아를 거쳐 간 많은 부모님이 존경스럽다"며 "내가 육아하면서 알게 된 단어가 있다. 가장 많이들 쓰는 단어가 '백일의 기적'이다. 백일만 참으면 조금 더 수월하게 간다는 거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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