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용건 딸이었네? 데뷔작서 넘사벽 꽃미모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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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드라마 '맛있는 청혼' 속 배우들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영하는 "그 친구들이 그 드라마로 데뷔하지 않았나. 나도 신성일 선배가 하늘 같았다. 꿈속에 영웅, 스타였다. 어느 날 영화를 찍는데 내가 주인공을 하고 신성일 선배가 조연을 하시는 거다. 이렇게 흘러가는 거다. 그 친구들이 단역 엑스트라로 나왔지만, 스타가 된 것처럼.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고 후배들한테 이야기해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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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드라마 '맛있는 청혼' 속 배우들을 언급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효춘의 전원 마을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김용건은 요리사복을 입고 요리를 하던 중 "'맛있는 청혼'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박근형과 내가 라이벌이었다. 그런 드라마가 있었다. 손예진 데뷔작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맛있는 청혼'은 소유진, 소지섭, 지성, 권상우 등 톱스타가 다수 출연한 드라마다.

이를 들은 이영하는 "그 친구들이 그 드라마로 데뷔하지 않았나. 나도 신성일 선배가 하늘 같았다. 꿈속에 영웅, 스타였다. 어느 날 영화를 찍는데 내가 주인공을 하고 신성일 선배가 조연을 하시는 거다. 이렇게 흘러가는 거다. 그 친구들이 단역 엑스트라로 나왔지만, 스타가 된 것처럼.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고 후배들한테 이야기해준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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