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요즘 독일남편 병 걸렸다..증세 심각"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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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의 심각한 병(?)을 언급했다.
이에 김혜선도 "오늘 담판 지어야겠다"며 남편에게 향했다.
이후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을 픽업했다.
김혜선은 "요즘 남편이 많이 안 좋다 병에 걸렸다"며 "연예인병에 걸렸다"며 웃음, "연예인병 증세 심각하다, 어깨 뽕이 가득찼다, 뭘 모를 때 가만히 놔두고 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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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의 심각한 병(?)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선은 난소나이 48세란 사실에 충격, 친동생 김세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혜선 동생 사진에 모두 “연예인?”이라며 깜짝, “다르게 생겼다”고 했다. 이에 김혜선은 “내가 연예인이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김혜선은 동생에게 2세 이몽에 대해 언급, “아이 얘기하면 학을 뗀다, 더 늦게 낳으면 위험하다”고 했다.이에 김혜선도 “오늘 담판 지어야겠다”며 남편에게 향했다.
이후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을 픽업했다. 이때, 함께 운동하는 체육관 회원들은 스테판 위해 과자도 선물했다.김혜선은 “요즘 남편이 많이 안 좋다 병에 걸렸다”며 “연예인병에 걸렸다”며 웃음, “연예인병 증세 심각하다, 어깨 뽕이 가득찼다, 뭘 모를 때 가만히 놔두고 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그날 저녁, 김혜선은 남편을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장어부터 된장찌개, 고기 등 손수 요리를 준비했다. 대망의 2세 얘기를 위해 애타게 기다린 시간. 김혜선은 남편 눈치를 보더니 심란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쉽게 말을 못 꺼내며 어려워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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