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서관, 2024년 '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하인규 기자 2024. 1. 3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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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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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 시상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남양주시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슬로건으로'사람을 잇다. 책으로 잇다.'가 선정됐으며, '책을 읽다, 남양주의 미래를 잇다.','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곳, 남양주'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남양주시 도서관과 책읽는 도시 조성 사업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은"우연히 내손에 남양주(문자서비스)를 보고 참여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남양주시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공모전 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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