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생계급여 보장 중지 가구 가정 방문 나서

하인규 기자 2024. 1. 30. 0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평군 강상면(정영석 면장)은 지난 26일 취약가구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생계급여가 미지급됐다는 연락을 받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확인 결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초과로 인한 생계급여 중지로 인한 것이었다.

특히 방문 가정은 수어를 사용하지 않는 청각장애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구로, 생계급여가 중지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반복 설명했으며 다각도의 검토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강상면(정영석 면장)은 지난 26일 취약가구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생계급여가 미지급됐다는 연락을 받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확인 결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초과로 인한 생계급여 중지로 인한 것이었다. 강상면사무소 복지팀 관계자는 햇반, 라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방문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방문 가정은 수어를 사용하지 않는 청각장애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구로, 생계급여가 중지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반복 설명했으며 다각도의 검토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사회보장급여가 보장 중지 또는 제외되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고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