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퇴원
최윤정 2024. 1. 30. 00:55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찰스 3세(75) 국왕이 런던 시내 민간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고 29일(현지시간) 입원 사흘 만에 퇴원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국왕은 커밀라 왕비와 함께 병원을 떠나면서 왕실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왕실은 성명에서 국왕의 요양을 위해 공식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뉴스는 "최대 한 달간 공식 일정을 소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BC는 국왕의 수술 계획이 알려진 뒤 국민보건서비스(NHS) 웹사이트에서 전립선 비대증 검색이 크게 늘었고 국왕은 자신이 공중 보건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을 알고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왕세자빈도 복부 수술을 받고 약 2주 만인 이날 아침 퇴원, 윈저의 집으로 돌아갔다.
mercie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산공개]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 78억원…13억 상당 첼로 보유 | 연합뉴스
- 펜션서 키우는 공작새가 투숙객 공격…업주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경찰, 8개월간 세번 출동했는데…막지 못한 경산 아파트 방화 | 연합뉴스
- 서울 강서구서 10대女 흉기 피습…10대 남성 살인미수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김포 아파트서 부패한 60대 시신 발견…국과수 부검 | 연합뉴스
- 부천서 술 마시고 옆집 모녀 흉기로 찌른 60대 구속 | 연합뉴스
- '캄보디아 100억대 로맨스스캠' 부부 사기단, 징역 15·9년 선고 | 연합뉴스
- "문 잠그고 복도 감시"…부산 외국인 선원 추락사 관련 4명 입건 | 연합뉴스
- 금은방서 골드바 낚아채 달아난 고교생…망본 중학생만 구속 | 연합뉴스
- '엡스틴에 여성 소개' 모델 스카우트, 파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