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영화 ‘잠’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1.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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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29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신인 감독으로는 이례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남편 현수(이선균)가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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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이선균이 주연한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29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신인 감독으로는 이례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남편 현수(이선균)가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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