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주연 ‘시민덕희’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1.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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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6만3000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는 소시민 덕희(라미란)가 중국 칭다오로 날아가 보이스피싱 사기단을 직접 잡아 돈을 찾으려고 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뒤를 이어 최동훈 감독의 SF 영화 '외계+인' 2부가 12만2000여 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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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쇼박스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는 26일부터 28일까지 36만3000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는 소시민 덕희(라미란)가 중국 칭다오로 날아가 보이스피싱 사기단을 직접 잡아 돈을 찾으려고 하면서 겪는 이야기다. 뒤를 이어 최동훈 감독의 SF 영화 ‘외계+인’ 2부가 12만2000여 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5000여 명이다. 개봉 두 달이 넘어서도 뒷심을 발휘 중인 ‘서울의 봄’은 4위를 기록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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