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전 부인 집 난동 40대 체포
신재훈 2024. 1.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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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만취상태로 이혼한 아내의 집을 찾아가 문고리와 인터폰을 부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A(45)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38분쯤 전 아내가 거주하는 춘천시 석사동 한 아파트에 만취상태로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현관 손잡이와 인터폰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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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만취상태로 이혼한 아내의 집을 찾아가 문고리와 인터폰을 부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춘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A(45)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38분쯤 전 아내가 거주하는 춘천시 석사동 한 아파트에 만취상태로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현관 손잡이와 인터폰을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여분 만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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