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지를 것처럼 여자친구 위협한 30대 검거
신재훈 2024. 1.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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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말다툼을 하다 방화를 저지를 것처럼 협박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태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특수협박 혐의로 A(30)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쯤 태백시 황지동 한 아파트에서 생수병에 담긴 휘발유를 종이에 붓고 20대 여자친구에게 "같이 죽자"고 말하며 라이터로 불을 붙일 것처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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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말다툼을 하다 방화를 저지를 것처럼 협박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태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특수협박 혐의로 A(30)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쯤 태백시 황지동 한 아파트에서 생수병에 담긴 휘발유를 종이에 붓고 20대 여자친구에게 “같이 죽자”고 말하며 라이터로 불을 붙일 것처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여자친구와 언쟁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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