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냄새 난다"‥수인분당선 오리역 1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

신준명 surf@mbc.co.kr 2024. 1.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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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쯤 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죽전역 방향 오리역 승강장에 연기가 유입돼 승객 대피 후 열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한시간 20여 분 만인 밤 10시 20분쯤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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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 밤 9시쯤 수인분당선 오리역 승강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돼 열차가 한 시간 넘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죽전역 방향 오리역 승강장에 연기가 유입돼 승객 대피 후 열차를 무정차 통과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특이 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한시간 20여 분 만인 밤 10시 20분쯤부터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8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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