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도서 '유리 운송'화물차 전복…2시간 여 통행 제한
김지욱 기자 2024. 1. 29. 23:51
오늘(29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청주방면 도로에서 화물차 한 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 있던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도로 통행이 약 2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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