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시터에서 물에 빠진 60대 남녀 구조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 29. 23:49
오늘 오후 5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낚시터에서 60대 남녀가 물에 빠졌습니다.
얼음을 붙잡고 있다가 구조된 이들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낚시를 하려고 얼음 위를 걷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8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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