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시누이 산다라박과 여전히 어색 “심리적 거리”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1. 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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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미미가 예비 시누이들과 볼링장을 방문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의 '시누이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계속됐다.

미미와 시누이들은 어색함의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

미미, 천둥과 달리 시누이들은 볼링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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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구구단 출신 미미가 예비 시누이들과 볼링장을 방문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산다라박 남동생 천둥과 결혼 예정인 구구단 출신 미미의 ‘시누이들과 친해지기’ 프로젝트가 계속됐다.

미미는 도시락을 싸서 시누이들과 만나기로 했다. 미미는 "언니들한테 내 도시락을 선보이고 같이 볼링도 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산다라박은 몸 쓰는 걸 안 좋아한다며 "볼링도 5년에 한 번 친다"고 알려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작은 시누이 박두라미 역시 "딱 한 번 옛날에 쳐본 것 같다"고 했다.

미미와 시누이들은 어색함의 거리를 좁히지 못했다. MC들은 "심리적인 거리가 저 정도인 거다", "아직은 어색한 것"이라고 봤다.

미미, 천둥과 달리 시누이들은 볼링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최성국은 "본인들만 잘하는 거 데려갔다고 더 멀어지는 거 아니겠지? '우리 바보 만들고!' 이렇게 되는 거 아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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