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전역 후 연기 도전? 이성경 "많은 배우들이 연기할 생각 없냐고.."('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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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슈취타'에 뜬다.
오는 2월 5일 공개되는 '슈취타'의 게스트는 배우 이성경이다.
이에 이성경은 "슈가가 팀에선 항상 맏이 노릇을 하고 있지만 우리에겐 막내라고 최고라고 한다. 무조건적으로 허용이 되고 응원을 받고, 슈가가 무슨 작업물을 냈을 땐 치켜세워준다"며 웃었다.
이날 이성경이 슈가에게 물은 건 "많은 배우들이 연기를 권하지 않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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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경이 ‘슈취타’에 뜬다.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을 통해 ‘슈취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슈가는 새 게스트에 대해 “굉장히 텐션이 높은 분이 찾아왔다”라고 소개했다.
오는 2월 5일 공개되는 ‘슈취타’의 게스트는 배우 이성경이다. 슈가는 “처음 이성경을 봤을 때 정말 안 친해질 것 같은 사람이라고, 나와는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다”면서 이성경과의 반전 친분을 전했다.
이에 이성경은 “슈가가 팀에선 항상 맏이 노릇을 하고 있지만 우리에겐 막내라고 최고라고 한다. 무조건적으로 허용이 되고 응원을 받고, 슈가가 무슨 작업물을 냈을 땐 치켜세워준다”며 웃었다.
그 말에 슈가 역시 “어떤 무리의 막내가 된 건 처음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이성경이 슈가에게 물은 건 “많은 배우들이 연기를 권하지 않나?”라는 것이다. 이에 슈가는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이 출연하는 ‘슈취타’는 내달 5일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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