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내 난자 냉동하는데 남편 스테판 동의 필요?” 난감 (동상이몽2)

유경상 2024. 1.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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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이 냉동 난자를 고민하며 남편 스테판의 동의가 필요해 난감해 했다.

김혜선이 냉동난자에 대해 묻자 의사는 "35세 이전에 하는 게 좋기는 하다. 나이별로 난자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최소한 40세 이전에 동결하는 게 좋다. 빨리 하시는 게 좋다"며 "배우자 동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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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김혜선이 냉동 난자를 고민하며 남편 스테판의 동의가 필요해 난감해 했다.

1월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코미디언 김혜선은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진을 받았다.

김혜선은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고 자궁근종, 생리불순이 있지만 임신에는 문제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일시적으로 배란 기능이 안 좋을 수 있다. 생리불순이 무조건 문제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 걱정할 것 없다. 저번에 피검사를 하셨는데 전체적으로 정상범위다. 여성호르몬도 정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혜선은 항뮬러관호르몬 수치가 0.33으로 48세 정도였고 김혜선이 “그렇게 되면 임신을 못할 수도 있냐”고 묻자 의사는 “못한다고 보긴 어렵고 서둘러야 한다고 봐야겠다.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것 같다. 시험관으로 가시거나.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했다.

김혜선이 냉동난자에 대해 묻자 의사는 “35세 이전에 하는 게 좋기는 하다. 나이별로 난자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 최소한 40세 이전에 동결하는 게 좋다. 빨리 하시는 게 좋다”며 “배우자 동의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김혜선이 “제 것 얼리는 데도 남편 동의가 필요하냐”고 묻자 의사는 “현행법상 남편 동의가 필요하다. 설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모시고 오시면 설득은 제가 하겠다”고 답했다. 김혜선은 “영어 하실 수 있냐. 외국인인데 괜찮겠냐”고 너스레를 떨며 2세를 원하지 않는 스테판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고민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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