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많이 하다보니…" 임현식, 1000평 규모 한옥 공개 '깜짝'

이은 기자 2024. 1.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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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1000평 규모의 한옥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경기도 양주의 한옥 저택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현식은 "사극을 많이 하다 보니 전국의 민속촌을 다 돌아다녔다. 한옥이 예쁜 곳들이 많더라"라며 한옥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한옥을 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임현식은 23년 전 어머니를 위해 1000평 규모의 터에 한옥을 짓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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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화면


배우 임현식이 1000평 규모의 한옥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임현식이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은 경기도 양주의 한옥 저택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방송 화면


임현식은 "사극을 많이 하다 보니 전국의 민속촌을 다 돌아다녔다. 한옥이 예쁜 곳들이 많더라"라며 한옥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한옥을 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임현식은 23년 전 어머니를 위해 1000평 규모의 터에 한옥을 짓게 됐다고.

임현식은 남부 지방 한옥의 특징이 돋보이는 거실과 부엌이 일자인 구조의 한옥 본채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는 거실에 놓인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하는 취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딸들이 집에 오면 항상 (피아노를) 쳐줬다. 그때 귀동냥으로, 어깨 넘어로 (피아노를) 배웠다. 못 치지만 한 번씩 그런 감성이 나온다"며 쑥스러워 했다.

임현식의 트로피로 가득 찬 원목 가구들과 임현식의 세 딸 사진 등 여러 가족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딸들의 논의 끝에) 가장 손쉽게 나를 돌봐줄 수 있는 딸은 둘째 딸이 되겠다고 했다"며 현재 둘째 딸 가족이 5년째 별채에 살며 곁을 지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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