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시간 동점·역전 골' 요르단,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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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조별리그 상대였던 요르단이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과 역전 골을 잇따라 뽑아내며 이라크를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습니다.
요르단은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16강전에서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5분에 알아랍이 동점 골을 넣고, 2분 뒤에 알 라쉬단이 역전 골까지 터뜨려 극적인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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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조별리그 상대였던 요르단이 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과 역전 골을 잇따라 뽑아내며 이라크를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습니다.
요르단은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16강전에서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 시간 5분에 알아랍이 동점 골을 넣고, 2분 뒤에 알 라쉬단이 역전 골까지 터뜨려 극적인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에 선취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이라크는 후반 나틱과 후세인이 연속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지만, 후세인이 골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하면서 결국 역전패를 허용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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