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7번 국도 화물차 전도...유리 파편 쏟아져 정체
윤성훈 2024. 1. 29. 23:15
오늘(29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진천 17번 국도 청주 방면에서 유리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리 파편이 도로에 쏟아져 도로 통제가 이뤄지면서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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