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지부노조 간호조무직특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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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간호조무직특별위원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국가직 간호조무직 공무원의 업무 개선 논의를 위한 워크숍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소속 15명의 간호조무직 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간호조무사협회 전동환 실장의 강의를 통해 국가직 간호조무직이 전체 간호조무사에 미치는 영향, 간호조무직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협회 활동과 성과, 간호조무직공무원 처우개선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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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간호조무직특별위원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국가직 간호조무직 공무원의 업무 개선 논의를 위한 워크숍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소속 15명의 간호조무직 공무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 간호조무사협회 전동환 실장의 강의를 통해 국가직 간호조무직이 전체 간호조무사에 미치는 영향, 간호조무직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한 협회 활동과 성과, 간호조무직공무원 처우개선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국가직 간호조무직의 근무 여건 및 지위가 전체 간호조무사에게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또한 표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간호조무사의 업무수행 범위를 비롯해 전문간호조무사 제도와 보건의료인 임에도 불구하고 학원 출신, 고졸, 간호사의 보조라는 인식으로 인한 명칭 변경의 중요성, 그리고 업무 표준화 연구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국가직 간호조무직은 의료법과 보건의료인력법에 따라 간호인력으로 인정을 받아 의료 현장에서 간호와 진료보조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가 재난 시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사진=국가공무원노동조합)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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