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아이 낳고파’ 발언 부담 느껴 ♥김준호와 진짜 결혼하냐고”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1. 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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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발언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김지민은 "최성국 아들 추석이(태명) 태어나는 영상 봤을 때 '아기가 처음으로 낳고 싶어졌다'고 말하지 않았나. 기사가 많이 났더라. 주변에서 기사를 발췌해서 '너 진짜 결혼할 때 된 거 아니냐', '아이가 낳고 싶으면 말 다 한 거 아니냐'고 많이 물어보니까 더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많이 울었다. 같이 본 것은 아니지만 차 안에서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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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아이를 낳고 싶다'는 발언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4세에 아빠가 된 최성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은 "최성국 아들 추석이(태명) 태어나는 영상 봤을 때 '아기가 처음으로 낳고 싶어졌다'고 말하지 않았나. 기사가 많이 났더라. 주변에서 기사를 발췌해서 '너 진짜 결혼할 때 된 거 아니냐', '아이가 낳고 싶으면 말 다 한 거 아니냐'고 많이 물어보니까 더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추석이 출산 장면을 보며 그렇게 울었다고 한다. 김지민은 "많이 울었다. 같이 본 것은 아니지만 차 안에서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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