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시터에서 60대 2명 빠져..."이동 중 얼음 깨져"
윤성훈 2024. 1. 29. 22:57
오늘(29일) 오후 5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있는 낚시터에서 60대 남녀 2명이 빠져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하천에 빠진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낚시를 위해 얼음 위를 걷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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