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 무시하고 청소년올림픽 선수촌으로 '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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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치러지는 강릉선수촌 차량검문검색(VSA)에 응하지 않고 선수촌 내부로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6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밤 10시 40분쯤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강릉 선수촌의 차량 검문검색을 무시한 채 자신의 차를 몰아 선수촌 안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곧바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선수촌 안에서 500m 가량 도주한 A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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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6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밤 10시 40분쯤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강릉 선수촌의 차량 검문검색을 무시한 채 자신의 차를 몰아 선수촌 안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곧바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선수촌 안에서 500m 가량 도주한 A씨를 붙잡았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64%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대회 관계자가 아니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청소년올림픽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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