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지옥’ 김응수, 참가자 유혹 열연에 술 6잔 원샷 “금주는 무슨”[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1. 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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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참가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세 번째 방은 술의 유혹을 참아내야 하는 미션이다.

배우 김응수까지 합류해 참가자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그 사이 김응수는 참가자들을 유혹하는 열연으로 술 6잔을 연거푸 마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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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응수가 참가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2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이하 알콜 지옥)에서는 최종 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세 번째 방은 술의 유혹을 참아내야 하는 미션이다. 배우 김응수까지 합류해 참가자들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세 번째 방을 찾은 황홍석. 그는 “깜짝 놀랐다. 앉으라고 하고 술 따라주고 하니까. 왠지 술 주려고 하는 방일 것 같아서 무언가 있을 것 같았는데 찾지를 못했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표했다.

황홍석은 결국 술자리에 앉았지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라고 단호한 마음을 드러냈다. 건배 제의까지 하기도. 그는 “몸이 진짜 안 좋다. 양해를 구하고 싶다. 금주를 결심했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김응수는 “금주는 무슨”이라며 칼같이 잘랐다.

그때 한윤성이 세 번째 방으로 도착했다. 한윤성 또한 간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댔지만 김응수는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윤성은 “억지로 권하니까 힘들더라.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듯이 권하는 것을 뿌리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그 사이 김응수는 참가자들을 유혹하는 열연으로 술 6잔을 연거푸 마셔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알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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