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김지민 "'아기 낳고 싶다' 보도 후, 주변 관심 더 부담돼"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1. 2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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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주변의 결혼·출산 관심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김지민은 "추석이(태명) 태어났을 때 '아기가 처음으로 낳고 싶어졌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게 기사가 많이 난 거다. 주변에서 기사를 발췌해서 '너 진짜 결혼할 때 된 거 아니냐'고 많이 물어보니까 더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출산 장면을 보고 김준호가 그렇게 울었다고.

김지민은 "같이 본 것은 아니지만 차안에서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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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주변의 결혼·출산 관심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54세 초보아빠' 최성국의 육아일기가 전해졌다.

김지민은 "추석이(태명) 태어났을 때 '아기가 처음으로 낳고 싶어졌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게 기사가 많이 난 거다. 주변에서 기사를 발췌해서 '너 진짜 결혼할 때 된 거 아니냐'고 많이 물어보니까 더 부담된다"라고 말했다.

출산 장면을 보고 김준호가 그렇게 울었다고. 김지민은 "같이 본 것은 아니지만 차안에서 그렇게 울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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