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특례 대출 첫날 신청자 폭주...한때 접속 지연
윤성훈 2024. 1. 29. 22:16
최저 1.6%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 첫날인 오늘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한때 지연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도시기금 기금e든든 사이트는 동시 접속 사용자가 많아 서비스 신청 접속 대기 중이라는 안내문을 고지했습니다.
한때 천 명 가까이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예상 대기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넘게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저출산 극복 지원을 위해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 가구가 9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할 때 1.6∼3.3%의 저금리로 주택 구입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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