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배임수재 혐의 김종국 감독과 전격 계약 해지
김상익 2024. 1. 29. 22: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김종국 감독과 계약을 전격 해지했습니다
KIA 구단은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품위손상행위로 판단해 김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IA 구단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선수에게 뒷돈을 요구해 해임된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감독에게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답변서 미제출·변호사 선임계도 아직...강경준, 침묵 일관할까
- "화장실 문 안 잠겨"...'환승연애3' 숙소 처우 논란 터졌다
- "민망하다" vs "패션일 뿐"...르세라핌 '노팬츠룩' 엇갈린 반응
- '이혼할 결심' 아무리 가상이라지만..."아이는 무슨 죄?"
- 자폐 스펙트럼의 천재 주인공…日 드라마, '우영우' 표절 의혹 휩싸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