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서 유리 실은 화물차 전복… 운행 1시간 통제
신익규 기자 2024. 1. 29. 22:10
29일 오후 6시 17분쯤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청주방면 도로에서 화물차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물차에 실려있던 유리가 도로 위로 깨져 운행 통제가 1시간 가량 이뤄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23명을 투입, 오후 7시 23분쯤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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