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련병원 인턴 모집 미달 속출
박준우 2024. 1. 29. 22:10
[KBS 대구]대구지역 수련 병원이 최근 인턴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 미달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91명 정원에 79명, 대구가톨릭대병원은 37명 정원에 24명, 영남대병원은 47명 정원에 44명이 지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반면, 동산의료원은 51명, 대구 파티마병원은 21명의 정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빚 갚아라’ 추심 들어오면 ‘이것’ 확인하세요
- 제주 간첩단 사건 첫 재판…“판사님이 내려와서 확인하세요”
- [단독] 예약진료비 환불 안해주고 ‘꿀꺽’…유명 대학병원 횡령 적발
- ‘파주 공공’ 사전청약자들, “입주 또 지연?” 전전긍긍
- “헉, 1시간 기다리라고?”…신생아 특례대출 첫날 신청 폭주 [오늘 이슈]
- “쇠막대기 하나로 급제동”…아찔한 무허가 운전 연수
- ‘층간소음 다툼’ 이웃 여성 살해 50대 검거
- [현장영상] “역대 러시아 여성 중 최고 형량”…친러 블로거에게 ‘폭탄’ 선물한 여성 징역 27
- “살기 위해 모였다” 서로의 손 잡은 범죄 피해자들 [취재후]
- 그물 걸린 새끼 돌고래 구조 돌입…꼬리 그물 일부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