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사라진 운전자…김성주·정형돈, 전복사고 현장 출동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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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2' 김성주, 정형돈 순경이 긴장 속 전복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소장은 우선 정형돈, 김성주 순경 등에게 "차가 전복된 곳이 있다. 그런데 운전자를 못 찾았다고 한다"면서 교통사고 현장 출동을 지시했다.
전복된 차량의 운전자가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다급한 상황에 순경들은 크게 당황했다.
순경들은 운전자를 찾을 수 있을지, 잔뜩 긴장한 순경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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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2' 김성주, 정형돈 순경이 긴장 속 전복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폭설로 비상이 걸린 주포파출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순경은 출근하자마자 급하게 출동 준비했다.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해 이곳저곳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가. 더욱이 파출소 순찰차 한 대가 추위로 방전돼 시동도 걸리지 않았다.
제설에 필요한 삽을 챙기고, 점프선을 찾고, 설상가상 순찰차에 쌓인 눈도 치워야 했다.
소장은 우선 정형돈, 김성주 순경 등에게 "차가 전복된 곳이 있다. 그런데 운전자를 못 찾았다고 한다"면서 교통사고 현장 출동을 지시했다. 전복된 차량의 운전자가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다급한 상황에 순경들은 크게 당황했다.
남성현 경사는 "차 주변은 다 본 거 같은데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것인지 (사람이 없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순경들은 운전자를 찾을 수 있을지, 잔뜩 긴장한 순경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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