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유착 의혹’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 구속

강예슬 2024. 1. 29. 22: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의 한 건설회사와 공무원 간의 유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해당 업체의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비자금 조성을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부산 지역 중견 건설사 대표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양산시청과 울산시청 건설 관련 부서를 압수 수색을 해, 건설사 대표가 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