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의원단 “성추행 양산시의원 제명”

[KBS 부산]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의원단은 오늘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태우 양산시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양산시의회에 "하루 빨리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김태우 의원을 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