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처법 확대’ 진단·상담 제공

서윤덕 2024. 1. 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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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지난 27일부터 확대된 가운데, 정부가 산업 안전 대진단을 추진합니다.

50인 미만 사업장을 비롯한 누구나 오는 4월 말까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 등에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진단받고, 그에 따른 상담과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기준 전북의 50인 미만 사업장은 11만여 곳으로 모두 42만여 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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